감염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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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감염내과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감염내과학교실은 정숙인, 박경화, 장희창, 강승지, 김어진, 김성은, 오태훈 교수와 김수성, 신성운 전임의가 근무 중입니다. 해외에서 유입되는 감염병 및 항생제 내성균 감염관리의 중요성 때문에 최근 인력 수요가 많아진 교실입니다.
감염내과 의료진들은 다양한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감염을 진료하는 한편, 최근 위험성이 강조되고 있는 다제내성균 감염, 의료관련 감염, 이식이나 항암화학요법으로 인해 면역이 저하된 환자에서 발생하는 감염을 진단하고 치료하고 있습니다. 연간 약 7000건의 협진, 400명 가량의 후천성면역 결핍증후군 환자를 진료 하고 있으며, 사스나 메르스 같은 신종감염병에 대처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감염내과는 진료 뿐 아니라 안전한 의료환경 조성을 위해 병원내 감염 발생을 감시하고, 개선활동을 하며, 관련 교육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재난으로 신종감염감염병 유행이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 지면서, 공공의료 분야에서 감염병 유행 예방과 관리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는 만큼, 공공의료에 기여하는 측면에서 감염내과는 광주와 전남의 사회재난 중앙 수습지원단의 감염병 전문가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의료계, 지역사회 구성원을 위한 감염병 관리 교육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8년에 전라남도와 질병관리본부, 화순전남대학교 병원이 함께 '전라남도 감염병 관리 지원단'을 설립하였고, 2019년에도 강승지 교수가 운영에 있어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연구 활동으로 칸디다의 독력, 분자역학연구, 바이오 필름 형성능 연구, 포도상 구균의 분자역학연구, 인공관절 감염 연구, 쯔쯔가무시증의 면역학적 기전 연구등을 시행하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 신진연구 사업, 전남대학교와 화순전남대학교의 협동연구인 특성화 연구 사업등에 선정되었습니다.
2020년에도 감염내과는 진료, 교육, 연구에 힘써 병원과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구성원 개개인의 성장도 함께 이루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의료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