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장내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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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신장내과 분과 소개

저희 신장내과는 전남대학교병원의 본원, 화순병원, 빛고을 병원의 3개 병원 모두에서 외래, 입원진료 및 인공신장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신장내과는 올해 기준으로 12명의 전문의가 근무중이며, 본원은 김남호, 김수완,마성권, 배은희, 김창성, 최홍상, 박명수, 김영진, 윤정환 교수가,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은 김민아 교수가, 그리고 빛고을 전남대학교병원은 진료교수가 순환진료를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 3월에 서상헌, 양지애 선생님이 전임의사로 입국하여 활동 중입니다. 각 병원의 인공신장실을 운영하여 투석환자를 관리하고 있으며, 중증도가 높은 응급실과 중환자실 환자 및 지속적 신대체요법(CRRT) 시행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저희 과적으로 올해 가장 큰 변화는 올해 초 마성권 교수가 신장내과장으로 취임하였으며, 8월에 인공신장실II가 개설되어 10대의 혈액투석기가 신규도입 되었습니다.

지방병원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활발한 교류 활동 및 여러 차례의 전국규모 세미나 및 학회, 연구강좌를 개최하였습니다. 수차례의 난치성 만성질환 치료기술 개발 사업단 세미나 및 임상의과학자-의료기업 협력연구 세미나, 빅데이터 세미나를 실시하여 폭넓은 연구역량의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년 9월 시행하는 신장내과 연수강좌를 전국의 교수님들을 초청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지역의료 교육 및 발전에도 기여하였습니다. 또한 전국 규모의 만성신장질환환자 코호트 연구 (KNOW-CKD)와 다국적 임상 시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올해 현재까지 24편의 SCI 논문을 출판하였습니다. 임상논문 뿐 아니라, 기초 실험 및 중개 임상 연구 그리고 빅데이터를 이용한 논문 등의 다양한 연구 방법을 꾀하여 통합적인 의학 연구를 지향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는 이를 통한 진료의 질 관리와 수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미 시행 중인 국책 대형연구과제(미래창조과학부 임상의과학자 연구역량 강화사업, 보건복지부 보건의료 빅데이터 연계 활용 강화연구) 이외에 중견연구(김수완, 배은희 교수)와 기본연구(최홍상 교수) 등의 국책연구가 추가로 선정되어 시행 중에 있습니다. 4명의 연구 교수 및 연구원, 연구 간호사들의 유기적인 협력 관계와 실험실 공간 확장 등으로 향후 더욱 발전해갈 수 있는 터전을 마련하였습니다. 올해 9월에는 실험실이 행정동 3호관 4층으로 리모델링 후 이전하여 더 쾌적한 환경에서 연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019년에도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동문 선후배님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하시는 것처럼, 저희 신장내과원들도 부끄럽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 앞으로도 저희 신장내과는 올바른 방향으로 저희의 능력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여 저희 스스로의 성장 뿐 아니라, 모교의 발전과 동문 여러분과의 공동체로서 역량을 키워 나가는 기쁨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 순환기내과
의료진